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코머스 키팅 신부 |
---|
Deepening Our Relationship With God
하느님과의 관계가 깊어짐
그분을...찾게 될 것이다. (신명 4,29)
감각의 밤은
우리가 왜곡된 신관을 직면하고 그것을 버릴 수 있게 해 준다.
그러면 우리는 자유롭게 있는 그대로의 하느님과 관계 맺고,
이러한 자유가 방출하는 막대한 에너지를
존경과 사랑으로 타인과 관계 맺는 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하느님과 관계 맺는 제한된 방법을
하느님께서 다루시는 한 가지 방법은
그분에 대한 우리의 개념을 침묵으로 환원시키는 것이다(개념을 줄여서 침묵하게 하는 것이다).
관상 기도로 하느님 안에 쉬는 것이 습관화되면,
우리는 행복 추구 정서 프로그램과 문화적 조건에서
자연스럽게(저절로) 분리된다(동일시하지 않게 된다).
우리는 이미 한층 깊은 차원에서 하느님과 만나고 있는 것이다.
머지않아 우리는 하느님과의 사색적 관계에서 친교의 관계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친교의 관계는 존재 대 존재, 현존 대 현존의 관계이며
이것은 순수한 믿음으로 하느님을 아는 것이다.
신명 4,29
거기에서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을 찾게 될 것이다.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그분을 찾으면 만나 뵐 것이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성령께 드리는 기도 _ 라틴어 '성령 송가'의 풀이 : 6쪽에서 3연까지 | 2024.09.19 | 6 | 토머스 키팅 신부 // 이청준 신부 역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29호 _ 2024년 8월 28일 연중 제21주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8) | 2024.08.29 | 114 | 윤행도 가를로 신부/월영본당 주임 |
공지 | 성령께 드리는 기도 _ 라틴어 '성령 송가' 풀이 _ 5쪽 | 2024.08.19 | 142 | 토머스 키팅 신부// 이청준 신부 역 |
공지 | 성령께 드리는 기도_ 라틴어 '성령송가 '의 풀이 _ 5쪽에서 2연까지.. | 2024.08.08 | 187 | 토머스 키팅 신부(이청준 신부 역)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28호 _ 2024년 7월 28일 연중 제17주일(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7) | 2024.08.01 | 203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공지 | 영혼의 안식을 얻을 것입니다 | 2024.08.01 | 233 | 서인석 신부 |
공지 | 따름과 포기 | 2024.07.24 | 245 | 임선 수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23호 _ 연중 제12주일 6월 23일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6) | 2024.07.08 | 256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공지 | 두려워 하지말라. | 2024.06.23 | 272 | 임선 수녀 |
공지 | 부르심 | 2024.06.18 | 935 | 임선 수녀 |
공지 | 자비하신 마음 | 2024.06.10 | 905 | 임선 수녀 |
공지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 2024.06.03 | 899 | 토머스 키팅 신부 |
공지 |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 2024.06.03 | 957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 2024.06.03 | 890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1067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1038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1058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1215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638 | 연중 제27주일(군인 주일) | 2013.03.15 | 3136 | 이건종 목사 salllee@hanafos.com |
637 | 사순 제1주일 ( 마태 4,1 ~ 11 ) | 2013.03.14 | 3132 | 박순원 이냐시오 신부 pkswon@hanmail.net |
636 | 성령강림대축일 묵상 - 성령은 창조의 숨결 | 2013.03.14 | 3129 |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
635 | 연중 제5주일 묵상- 이 일을 하러 왔다 | 2013.03.14 | 3122 | 이호자 마지아 수녀 |
634 | 연중 제 5주일 묵상 - 나는 과연 참 맛 나는 소금인가 | 2013.03.14 | 3121 | 이호자 마지아 jaho264@hanmail.net |
633 | 대림 2주일 - 반역의 시대에 오신 메시아 | 2013.03.14 | 3113 | 리처드 굿츠빌러 |
632 | 부활 제5주일 묵상 - 주님의 제자 | 2013.03.14 | 3112 | 김기홍 신부 |
631 | 연중 제 33주일 묵상 - 기도의 형태와 자세 | 2013.03.14 | 3109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630 | 사순 제2주일 ( 마태 17,1 ~ 9 ) | 2013.03.14 | 3107 | 박순원 이냐시오 신부 pkswon@hanmail.net |
629 | 연중 제23주일 | 2013.03.15 | 3101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628 | 사순 제3주일 ( 요한 4,5 ~ 42 ) | 2013.03.14 | 3100 | 박순원 이냐시오 신부 pkswon@hanmail.net |
627 | 연중 제 28주일 묵상 - 우리가 입을 예복 | 2013.03.14 | 3100 | 박순원 신부 |
626 | 연중 17주일 묵상-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 2013.03.14 | 3100 | 이청준 신부 |
625 | 성탄 대축일 묵상 - 성탄의 빛 | 2013.03.14 | 3093 | 토머스 키팅 |
624 | 대림 1주일 묵상 - 예수님의 얼굴 | 2013.03.14 | 3093 | 김기홍 신부 |
623 | 연중 제 31주일 묵상 - 예수님을 본받아 | 2013.03.14 | 3092 | 박순원 신부 |
622 | 연중 제30주일(전교 주일) | 2013.03.15 | 3088 | 이건종 목사 salllee@hanafos.com |
621 | 연중 제18주일 | 2013.03.15 | 3088 |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
620 | 그리스도왕 대축일 묵상-감사기도, 그리스도인의 | 2013.03.14 | 3088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619 | 연중 제3주일 묵상-그리스도인은 '되는 것'입니다 | 2013.03.14 | 3085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